케냐의 장거리 육상 선수. 2:01:39로 공인 세계기록을 보유중이다.

1984년 11월 5일 생의 케냐 마라톤 및 장거리 육상 선수이다. 2:01:39의 공인 마라톤 세계기록을 보유 중이다. 페이스메이커 수십명과 같이 달리며 자전거를 탄 주최 측으로부터 음료를 전달받은 비공식 대회에서는 1:59:40에 골인하여, 인류 최초로 2시간 이내에 마라톤 코스를 달린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에서 신은 운동화 기능이 선수의 능력을 일시적으로 키워준다는 점에서 ‘기술 도핑’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마라톤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인류 역사상 최초로 마라톤을 2시간 이내에 완주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0월 12일, 킵초게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네오스(INEOS) 1:59 챌린지’에서 1시간59분40초 만에 42.195㎞ 코스를 주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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