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만이라도 학생들의 휴식권을 보장하자는 취지로 나온 제도. 아직 시행은 안 됐으며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다.

2019년 9월 27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학교보건진흥원에선 ‘학원일요휴무제’를 둘러싼 찬반 토론이 이뤄졌다.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측은 학생의 휴식권·건강권을 위해 일요일에 학원을 운영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대하는 측은 학생 학습권과 학원 영업권을 침해한다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