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 것
기존 낡은 아파트나 연립주택을 허물고 다시 짓는 것을 말한다. 노후주택이나 불량주택을 철거하고, 그 땅 위에 새로운 주택을 건설하려 기존 주택 소유자가 재건축 조합을 설립해 자율적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주택건설촉진법에 근거하고 있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018년 9·13 부동산 대책 이후 11개월 만에 추가 규제 카드를 선보였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이 다시 요동치고 고분양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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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박동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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