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도입된 공군용 버전의 스텔스 전투기
미국에서 도입된 스텔스 전투기. 스텔스 성능이 있는 미국의 5세대 전투기인 F-35 중에서 공군용 버전이다. F-35C는 해군용 버전이다. 2019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린 대구 공군기지에서, F-35A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2019년 10월 1일 국군의 날 공개된 F-35A는 모두 4기로, 3기는 대구 공군기지 상공에서 진행된 공중전력 분열 행사에 참가했다. 나머지 1기는 각종 육해공 장비들과 함께 지상에 도열했다. 스텔스 기능을 갖춘 F-35A는 최대 속력이 마하 1.8로, 전투행동반경은 1000㎞에 이른다. 공대공미사일과 합동직격탄(JDAM), 소구경 정밀유도폭탄(SDB) 등으로 무장한다. 2019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도착하여, 최근까지 모두 8대가 인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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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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