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개발한 기동헬기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체개발한 기동헬기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만들었다. 수리온은 용맹함이 넘치는 헬리콥터라는 의미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9년 10월 1일 국군의 날 행사장에 '수리온'을 타고 도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10월 1일 열린 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타고 참석해 이날 처음 공개된 F-35A를 둘러봤다. 국군의 날 행사가 처음 열린 대구 공군기지에서는 2019년 10월 1일 독도 영공을 지키는 전폭기 F-15K가 출격하고, 국내 도입된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A를 첫 공개하는 등 공중·대공방호·미사일타격·대화력전 자산 사열이 실시돼 `강한 국군'의 위용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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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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