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의 약자로 기업지배구조 전문가인 강성부 대표가 설립한 회사

KCGI는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의 약자다. 기업지배구조 전문가로 유명한 강성부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2018년 3분기 기준 자본금 3억8400만원, 자본총액 10억5700만원, 자산총액(또는 운용자산총액) 10억8200만원, 부채 2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대주주 강성부 대표가 지분 67%를 보유하고 있다. 사내이사에는 김동일 전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 한국채권대표(CIO)가 있다.

KCGI도 아시아나항공 인수의향서를 냈다. 강성부 KCGI 대표는 "일본과 미국 등 글로벌 항공사들은 재무구조 개선과 산업 구조조정으로 경쟁력이 많이 강화됐지만 한국 항공업은 정반대 상황이라 조정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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