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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크
공연장에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
2019년 08월 16일 (금) 16:54:37 이자영 기자 delicious_12@naver.com

한자 ‘觀(볼 관)’과 ‘비판적인' 뜻을 가진 영단어 ‘critical’을 합쳐 만든 용어. '관객 크리티컬'의 줄임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관람하는 공연장이나 극장 등에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관람 예절을 지키지 않아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말하는 것이다.

얼마 전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중국 극장에서 '라이온 킹'을 봤다면서 상영 도중 화면의 한 장면을 SNS에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영상물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이자 동시에 주변인의 관람에 방해가 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때 등장한 용어가 ‘관크’다. '관객'과 '크리티컬(critical)'의 합성어로 ‘진상 관객’ 정도의 의미로 쓰이는 신조어다. 일부 네티즌은 정선아의 평소 무대 관람 매너에도 문제가 있다면서 ‘관크 여사’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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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폰딧불이 아재‧관크 여사…그땐 맞고 지금은 틀린 매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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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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