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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미족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더위를 피하는 것(피서)처럼 미세먼지를 피하려는 사람들을 일컫는 신조어
2019년 08월 04일 (일) 21:17:00 박동주 기자 shane9110@naver.com

예컨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야외활동을 줄이고 집이나 대형 쇼핑몰 등 실내에서 머무는 사람, 수도권이나 서쪽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의 영향이 적은 동해안으로 피신하는 사람, 공기가 깨끗한 해외 지역으로 피신하는 사람들이 이에 해당한다.

동해안에는 깨끗한 동풍이 자주 불어 대기순환이 빠르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를 피해 동해안으로 탈출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동해안 각 시·군은 피미족(미세먼지를 피해 떠나는 사람들)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해시는 ‘피미여행 동해시’를 상표로 등록해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인구 유입을 위해 맑은 공기 속에서 일주일가량 머무는 ‘동해살이’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겨레

동해안 ‘피서’는 옛말…‘피미 여행’으로 뜬다

-동아일보

[이진구 논설위원의 對話]“아직 인공강우로 미세먼지를 해결하기는 힘든데…”

 

 

[박동주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박동주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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