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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생산능력지수
제조업 부문에서 제품을 얼마나 생산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2019년 08월 04일 (일) 21:03:39 박동주 기자 shane9110@naver.com

제조업가동률지수, 산업생산·출하·재고지수 등과 함께 수급의 균형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이다. 설비투자가 늘어나면 일정한 기간이 경과한 후 생산능력이 늘어나는 관계가 있다. 생산능력은 숙련된 노동인력, 원자재공급, 조업여건 등이 정상적으로 확보된 상태에서 설비의 고장 없이 생산할 때 최대 생산량을 말한다. 생산은 자가소비, 출하 및 재고변동의 합으로 표현되는데 출하가 생산보다 경기에 대해 민감(선행)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경기가 하강하는 경우 출하는 즉시 감소하나 기업이 생산을 급격히 감소하기 어렵기 때문에 재고가 증가하게 되며 경기가 회복되는 경우 출하가 증가되면서 재고가 감소되고 생산이 증가한다.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제조업 생산능력지수가 6분기째 감소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1년 이후 제조업 생산능력이 쪼그라드는 건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다. 통계청이 2019년 7월 31일 발표한 6월 산업활동동향 기준으로 보면, 지난달 전산업 생산(농림어업 제외 계절조정계열)은 전월보다 0.7% 감소했다. 지난 5월 0.3% 감소에 이어 두 달 연속 하락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겨레

제조업 생산능력지수 6분기째 감소

-동아일보

생산-소비 동반 부진… ‘경제체력 약화’ 커지는 우려

 

 

[박동주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박동주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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