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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오프제
유급 근로시간 면제제도
2019년 08월 01일 (목) 21:12:39 박동주 기자 shane9110@naver.com

노조원들의 노무관리적 성격의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한다. 타임오프제는 노조전임자에 대한 회사 측의 임금지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노조원들의 활동 가운데 단체교섭 활동시간과 고충처리 활동, 산업재해 처리와 예방활동 등 노무관리적 성격의 활동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함으로써 회사가 임금을 지급할 수 있다.

찰은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비교적 정부에 우호적이던 한국노총이 타임오프제(2010년 7월 시행) 등 정부 정책에 대립각을 세우자, 정부에 우호적인 노동계 새 파트너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원세훈 전 원장과 이채필 전 장관 등이 국민노총 출범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타임오프제는 이전까지 노사 간 자율적인 단체협약 사항이었던 노조의 유급 전임자 규모를 직원 규모에 따라 축소·통제하는 정책이다. 당시 기아자동차는 204명이었던 유급 전임자를 21명으로, 현대자동차도 233명에서 24명으로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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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박동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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