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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증자
주주로부터 증자납입금을 직접 징수하는 증자
2019년 07월 16일 (화) 04:07:05 임지윤 기자 dlawldbs20@naver.com

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돈을 내고 사는 유상증자와 공짜로 나눠주는 무상증자로 나눠진다. 유상증자는 신주를 발행할 경우 그 인수가액을 현금이나 현물로 납입시켜 신주자금 또는 재산이 기업에 들어오는 경우를 말한다.

케이뱅크는 앞서 2019년 5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412억원(823만5000주) 규모 전환주 발행을 결정했다. 이는 2019년 1월 KT가 주도하는 이사회에서 구상한 유상증자 규모 5900억원의 14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케이뱅크의 59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은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분 보유제한) 규제를 완화한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의 시행으로 주요 주주인 KT가 대주주로 올라서는 것을 전제로 했다. 하지만 KT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인해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중단되면서 자본 확충에 차질을 빚고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국일보

증자 약속 못 지킨 MG손보에 금융당국 “경영개선 명령 방침”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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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기자]
단비뉴스 기획탐사팀, 미디어콘텐츠부, TV뉴스부, 시사현안팀 임지윤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이란 들판을 뛰어다니는 야생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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