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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적분할
분리, 신설된 회사의 주식을 모회사가 전부 소유하는 기업분할 방식
2019년 07월 16일 (화) 03:24:22 임지윤 기자 dlawldbs20@naver.com

회사를 가로로 쪼개는 방식. 존속회사가 신설회사를 100%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 1998년 말 상법 개정으로 허용된 기업분할 방식의 하나이다. 기업분할은 기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수·합병(M&A)을 쉽게 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매각을 예로 들면 좋은 사업만 따로 분할해 파는 것이 통째로 파는 것보다 훨씬 쉽다. 기업분할에는 △단순분할, △분할합병, △물적분할 등이 있다. 회사를 분할한다는 점은 같지만 주주들의 지분 관계에서 차이가 있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물적분할(법인분할) 주주총회 원천 무효를 주장하며 2019년 6월 4일 부분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전날 전면파업에 이어 이날 오전 9시부터 7시간 부분파업을 시작했다. 노조는 2019년 5월 31일 회사가 장소를 변경해 주총을 개최하면서, 주주들이 장소와 시간을 충분히 알 수 없었고 현실적으로 이동하기 쉽지 않았다며 무효를 주장하고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조선일보

'물적분할 주총 무효' 현대重 노조, 7일까지 부분파업

-경향신문

현대중공업 노조, 주주총회 예정장소 점거 농성···“물적분할 저지”

 

 

[임지윤 기자]
단비뉴스 기획탐사팀, 미디어콘텐츠부, TV뉴스부, 시사현안팀 임지윤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이란 들판을 뛰어다니는 야생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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