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의 거래에서 자본거래를 제외한 경상적 거래에 관한 수지

국가 간 상품 및 서비스의 수출입, 자본 노동 등 생산요소의 이동에 따른 대가의 수입과 지급을 종합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국제수지'를 이루는 중요한 요소이다.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경상이전수지 등으로 구분된다.

산 넘어 산이다. 4월 경상수지가 7년 만에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0.4%)로 뒷걸음질한 데 이어 날아든 반갑지 않은 성적표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19년 4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경상수지는 6억6000만달러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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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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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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