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등의 직원이 불쾌한 행동을 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유포하는 행위

바이토 테러는 음식점 등의 아르바이트 직원이 음식이나 집기로 불쾌한 행동을 하고 이를 촬영해 소셜미디어로 유포하는 행위를 가리킨다. 바이토 테러로 기업들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실제 피해를 보면서 일본에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서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바이토(아르바이트) 테러'로 인해 서비스 산업에서 무인·자동화 바람이 더 강하게 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서비스업종의 노동생산성이 계속 하락 추세여서 무인·자동화 솔루션을 검토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조선비즈

일본은 '바이토 테러'에, 한국은 최저인금 인상에 무인화 점포 붐...'알바 쇼크'

-매일경제

[글로벌 트렌드] 짓궂은 알바생 장난에…日 식당가 `바이토테러` 발칵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