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첼리스트

린 하렐은 미국의 첼리스트로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첼리스트 레너드 로즈에게 사사했다. 16세의 나이에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21세의 젊은 나이로 클리블랜드 관현악단의 수석으로 초청될 정도의 재능을 발휘했다. 미국의 권위있는 클래식 음악상인 애버리 피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하는 문화 공연이 2019년 4월 27일 펼쳐졌다. 통일부와 서울시, 경기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평화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했다. ‘평화 퍼포먼스’는 ‘먼, 길’(멀지만 반드시 가야할 길)을 주제로 한국·미국·일본·중국 등 4개국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남북정상이 처음 마주했던 군사분계선에서는 미국의 첼로 거장 린 하렐이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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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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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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