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장외주식시장
비상장주식의 매매거래를 위해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설ㆍ운영하는 장외시장을 뜻한다. 금융투자협회가 운영하던 비상장주식 장외 매매시장인 "프리보드"를 2014년 8월 K-OTC로 확대, 개편한 장외주식시장으로 2014년 8월 25일 개장했다. 금융투자협회가 K-OTC에서 거래할 수 있는 기업을 지정하는 임의지정제도가 도입되었다.
비상장주식은 증권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주식, 즉 상장하지 않은 기업의 주식으로 장외에서 거래된다. 대표적인 플랫폼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개설한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8년 K-OTC 거래 대금은 6755억1000만 원으로 전년의 2637억7000만 원 대비 1.5배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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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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