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재미(fun)와 고객(consumer)의 합성어로 가심비에 따라 소비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여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떠오른 소비트렌드다. 단순한 소비의 개념에서 벗어나 그 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다.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가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최근 정보통신기술(ICT)업체들도 펀슈머를 타깃으로 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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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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