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콘텐츠에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용하는 세대
여러가지 정보를 동시다발적으로 수용하는 세대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직장과 거주지도 유목민처럼 여기저기 옮겨다니는 세대이다. 대개 1995년 부터 2010년 출생한 세대를 일컫는데 보편적으로 알려진 용어로는 'Z 세대'라고 한다.
특히 하이퍼 모던 시대를 어릴 때부터 경험한 디지털 원주민들, 즉 ‘플로팅 세대’는 맥락과 서사보다 가벼운 터치와 직관적인 감성에 마음을 여는 특성을 보인다. 예컨대 한 장의 사진을 찍더라도 느낌적인 느낌, 해시태그 ‘#갬성’으로 마무리되는 특화된 정서, 이를 느끼기 위한 직관적인 자극을 추구하는 컨셉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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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