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변화가 없는 상태
시세 변화가 거의 없는 상태를 보합세라고 말한다. 증시나 주택, 환율, 유가 등 경제 전반에 걸쳐 사용한다. 시세 변화폭은 적으나 전날대비 조금 오른 상태를 ‘강보합’, 조금 내린 상태를 ‘약보합’이라고 부른다. 시세가 올랐는데 더 오를 조짐이 있는 상태를 ‘강세’, 시세가 내렸는데 앞으로 더 내릴 조짐이 있는 상태를 ‘약세’라고 부른다.
한국감정원이 2018년 2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전월과 같은 6.3%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거래 특성에 따라 등락의 차이는 있지만 2017년 10월 이후 5개월째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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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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