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로그인 회원가입
2021.2.28 일
> 뉴스 > 따끈따끈 시사용어
     
네카시즘
다수의 네티즌들이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사회의 공적으로 삼고 매장시키는 현상
2018년 12월 30일 (일) 12:55:28 이자영 기자 delicious_12@naver.com

인터넷(Internet)과 매카시즘(McCarthyism, 미국을 휩쓴 일련의 반공산주의 선풍)의 합성어로, 다수의 네티즌들이 특정 개인이나 단체를 사회의 공적으로 삼고 매장시켜 버리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러한 현상은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유출되어 인권침해로 이어져 문제가 된다. 국내에서 네카시즘을 드러낸 대표적인 사건으로는 2005년 지하철에서 애견의 변을 치우지 않아 이슈화되었던 '개똥녀 사건'이 있다.

'네카시즘'은 '네티즌'과 '매카시즘'의 합성어다. 인터넷상에서 익명으로 어떤 이슈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온라인 폭력을 말한다. 네티즌의 일방적인 여론몰이, 마녀사냥과 동의어다. 매카시즘은 1950년 2월 "국무성 안에 205명의 공산주의자가 있다"는 매카시 상원의원의 폭로에 따라 어이없는 마녀사냥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 요즘 동네 권력이라는 '맘 카페' 회원들의 근거 없는 인신공격은 매카시즘과 너무 유사하다. 익명 속에 숨어 쏘아대는 포화에 누구나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경인일보

동네 권력 '맘 카페'

-뉴스토마토

240번 버스에 탄 100명의 승객

[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평범하지만 아름다운 삶을 살겠습니다.
이자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단비뉴스(http://www.danb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나누기(0개)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Follow danbi_news on Twitter

단비뉴스소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7136)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로 65(신월동 579)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413호|Tel 043)649-15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 아 00192|등록일 : 2017-11-27|발행인: 이봉수|편집인: 심석태|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석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석태
Copyright 2009 단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nbi@danb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