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이라는 뜻으로, 원래의 고향에서 멀리 떨어져 사는 것
팔레스타인을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을 지칭한다. 후에 그 의미가 확장되어 본토를 떠나 타지에서 자신들의 규범과 관습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민족 집단 또는 그 거주지를 가리키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2018년 12월 11일 폐막한 ‘2018 문경새재 아리랑제’에 중국·일본·러시아 등지 동포들이 참여해 ‘디아스포라(흩어진 사람들)를 극복’이라는 의미를 담아냈다는 평이다. 올해 문경새재 아리랑제는 ‘디아스포라 아리랑, 제11회 문경새재 아리랑제’를 주제로 2018년 12월 10일과 11일 양일간 문경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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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PD]
단비뉴스 시사현안팀장, 전략기획팀, 미디어콘텐츠부 이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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