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를 위한 고속 인터페이스

PATA 인터페이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하드디스크 및 ODD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새로운 표준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졌고, 그 결과물로 나온 것이 바로 2003년에 처음으로 규격이 재정된 ‘직렬 ATA(Serial ATA)’ 인터페이스다. 통칭 ‘SATA’, 혹은 ‘사타’로 부르는 이 인터페이스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 기존의 PATA와 달리 직렬 구조의 데이터 전송 방식을 갖추고 있다.

노트북 하단의 나사를 풀면 커버를 열고 시스템 메모리 및 저장장치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ASUS 노트북 FX504GE-EN376 모델의 경우, M.2 슬롯에 128GB SSD, SATA 슬롯에 1TB HDD가 탑재되어 있으며, 시스템 메모리의 경우 8GB DDR4 메모리 1개가 꽂힌 상태에서 남은 1개의 빈 메모리 슬롯을 통해 용량 확장을 할 수 있다. 좀더 매끄러운 게임 구동을 원한다면 16GB 정도로 메모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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