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의 초전도체막 사이에 얇은 절연물을 끼워 넣었을 때 절연물을 통하여 전류가 흐르는 현상

두 장의 초전도체막 사이에 얇은 절연물을 끼워 넣었을 때 절연물을 통하여 전류가 흐르는 현상. 초전도 전자의 터널 효과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이 효과를 이용한 조셉슨 소자는 자기 센서나 서브밀리파의 검출기, 직류 전압 표준 등의 넓은 분야에 사용되며, 그 중에서도 스위칭 소자로서 사용하면 초대형의 컴퓨터에 최적이라고 한다

우석대 전기공학과 맹성렬 교수는 2017년 7월 6일 "파울리의 가장 큰 업적이 '배타원리'인데, 우주에 어떠한 규칙이 있어 우연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고 보는 것이다. 결국 우연에 우연을 거듭한 결과가 아니라, 무언가 지적이고 오묘한 설계에 바탕을 두고 모든 것이 진행된다는 이야기다. '조셉슨 효과'로 노벨상을 탄 조셉슨의 경우도 사실상 '지적 설계론'을 지지한다. 생명체가 완전한 우연에 의해 진화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질량ㆍ온도 등 4개 생활 속 측정 단위 기준, 130년 만에 확 바뀐다

-시빅뉴스

1951년 한국 전쟁 중 1.4 후퇴로 인민군 서울 재침입한 날...흥남철수는 1.4 후퇴 직전 감행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