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 가스 및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

녹색기술은 온실가스 감축기술, 에너지 이용 효율화 기술, 청정생산기술, 청정에너지 기술, 자원순환 및 친환경 기술(관련 융합기술 포함) 등 사회·경제 활동의 전 과정에 걸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말한다. 근거법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이다.

덴마크를 공식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10월 20일 대니쉬 라디오(DR) 콘서트홀에서 열린 P4G(녹색성장 및 2030글로벌 목표를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민관 협력 프로젝트들은 단순히 환경적 성과에만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일자리 창출, 불평등 해소, 녹색기술의 확산 같은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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