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는 국가경제를 뒷받침하는데 불가결하며, 국가안전보장과 결부되어 있기에 에너지의 안정적·합리적 공급이 중요하다는 인식

에너지는 국가경제를 뒷받침하는데 불가결한 것이며, 국가의 안전보장과 깊이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에너지의 안정적이고도 합리적인 공급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국민경제의 필수적인 에너지의 96.9%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에너지안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한편, 공급 측면에서는 환경과 에너지안보 제고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보급이 계속 확대돼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다만 워킹그룹은 현재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2016년 기준 폐기물 제외 2.9%)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 34위로 매우 낮고, 계통 유연성과 주민 수용성 등 여러 제반 여건에 따라 보급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2040년 재생에너지 목표 발전 비중을 25∼40%로 폭넓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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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재생에너지 비중 2040년까지 25∼40%로 확대해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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