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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사이드
여성(Female)과 살해(Homicide)를 합친 단어로 여성살해를 의미
2018년 11월 01일 (목) 15:56:56 고하늘 PD gosky0729@naver.com

페미사이드(Femicide)는 여성(Female)과 살해(Homicide)를 합친 단어로 여성살해를 의미한다. 여성이라는 이유로 또는 여성을 향한 증오가 범행 동기가 되는 범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완력과 사회·경제적 지위가 달리는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연애·동거·혼인 상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페미사이드라고 정의한다. 2016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한 해 살인사건 열 건 중 한 건을 연인 사이던 남성이 저질렀다.

강서구 아파트에서 전남편이 저지른 살인사건 피해자 이 씨의 지인 A 씨도 회견에 참석했다. A 씨는 “이혼 뒤 4년간 살해 위협에 시달린 친구와 가족들의 고통이 너무 컸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피의자 김 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됐다. 이들은 가정폭력에 대한 국가의 미진한 대응이 페미사이드(Femicide·여성 살해)를 유발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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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늘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지역농촌부 고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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