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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픽스 금리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합산한 평균금리
2018년 09월 29일 (토) 22:47:59 박지영 기자 bing831@naver.com

은행연합회가 예금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반영하여 산출하는 새로운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매달 한 번씩 9개 시중은행으로부터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CD, 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금융채 등 자본조달 상품관련 비용을 취합해 산출한다. 은행들은 코픽스에 대출자의 신용도를 반영하여 일정률의 가산금리(스프레드)를 더해 대출금리로 결정한다. 기존에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역할을 했던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시장의 실제 금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도입되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2018년 세 번째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금융권 대출금리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으로 이어져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의 이자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미 기준금리가 오르면 한국은행이 당장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채권시장 등을 통해 국내 시장금리가 올라간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는 2018년 8월 잔액 기준 1.89%로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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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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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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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장 박지영입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진실만을 쫓는 우직한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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