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미술품 장터
한국화랑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술품 장터인 'KIAF(키아프) 2018 아트 서울'가 2018년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유명 화랑을 비롯해 미국과 프랑스, 홍콩 등 세계 미술 시장을 이끌고 있는 14개 나라 174개 갤러리가 참여해 볼거리 가득한 미술 축제를 펼쳐진다.
2018년에는 특히 광주비엔날레와 협업을 통한 특별전이 마련돼 비엔날레에 참여한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국내에서 가나아트, 국제갤러리, 갤러리 현대, 이화익 갤러리, 학고재 갤러리, PKM 갤러리 등 124개 갤러리와 미국의 데이비드 즈워너(David Zwirner)와 페이스(Pace), 프랑스의 페로탕(Perrotin) 등 해외 50개 갤러리가 지구촌 현대미술계를 이끌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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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미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 장은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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