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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열기로 충만했던 마지막 여름 밤
[제천음악영화제] 사진으로 보는 ‘원 썸머 나잇’ 의 ‘필&피버’
2011년 08월 17일 (수) 11:23:52 최원석 기자 romedios@gmail.com

‘원 썸머 나잇’ 마지막 무대는 역시 ‘필&피버’라는 타이틀처럼 감동과 열기로 가득했다. 15일 저녁 8시, 청풍호반무대에서 인도 영화 <천상의 소리, 발 간다르바>가 상영된 뒤 음악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마지막을 장식할 ‘필&피버 나잇’이 이어졌다. 이승열, 국카스텐, 노브레인이 공연한 라이브 무대는 관객들의 함성과 몸짓으로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승열, “영화와 음악은 다른 동네이면서도 연결돼 있어”

   
▲ 영화가 끝난 뒤 첫 무대를 맡은 이승열은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와 부드러운 눈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994년 방준석과 함께 ‘유앤미블루’를 결성한 이승열은, 2집 발매 후 솔로로 활동해오면서 최근 3집 앨범 을 내놨다. © 최원석
   
▲ 이승열은 유앤미블루 시절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로 영화음악과 인연을 맺은 뒤, 애니메이션 ‘원더풀 데이즈’와 영화 <...ing>의 음악을 맡았다. © 최원석

이승열은 무대에 서기 전 기자와 만나 “영화와 음악은 다른 동네 같으면서도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고 개인 작업을 할 때 영화적인 느낌을 불러 일으킨다는 말을 들을 때도 있다”며 “그래서 제천음악영화제에 참여하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공연이 끝난 후 한 열성팬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승열. © 최원석

청풍호반을 들썩이게 한 국가스텐의 에너지!

두 번째 무대는 사이키델릭한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인기를 몰고 있는 국카스텐이 채웠다. 국카스텐의 연주는 의자에 앉아 박수만 치던 가족관객들까지 일으켜 세웠고, 영화제 게스트로 온 심사위원들과 감독들마저도 몸을 흔들게 만들었다. 

   
▲ 열창하고 있는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 ©최원석
   
▲ 국카스텐은 2008년 EBS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을 수상한 뒤, 대표곡 ‘거울’로 2010년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과 최우수 록 노래상을 거머쥐었다. 밴드이름 국카스텐(Guckkasten) 은 중국식 만화경을 뜻하는 독일 고어다. © 최원석
   
▲ 국카스텐은 ‘거울’을 포함해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뛰게 만들었다. © 최원석

노브레인 “이 밤을 기억에 남도록 만들겠다”

   
▲ 많은 시민들이 일어나 손을 흔들며 노브레인의 공연을 즐겼다. © 최원석
   
▲ 공연 중인 노브레인. © 최원석

노브레인은 노련한 멘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마지막 무대를 흔들어 놓았다. 청풍호반에 모인 시민들의 연령이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했는데도, 노브레인은 재기발랄한 무대매너로 ‘원 써머 나잇’ 마지막 밤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와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원석
   
▲ 영화제 관계자는 제천음악영화제의 음악프로그램인 ‘원 섬머 나잇’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마지막 밤인 ‘필&피버 나잇’에도 다양한 연령대 관객들이 찾아와 영화와 공연을 즐겼다. © 최원석
   
▲ 공연을 즐기고 있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 최원석
   
▲ 가족단위로 온 관객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 최원석

자정무렵 ‘필&피버 나잇’ 공연이 끝나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주차장에는 영화제측에서 마련한 열 대 가량의 무료셔틀버스가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셔틀버스는 관객과 열기를 함께 실은 채 삼십 분 정도 거리인 제천시내와 숙소로 제공되는 세명대 기숙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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