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

새로운 기술, 제품 제작 등을 가장 빠르게 쫓아가는 기업인 패스트팔로어(Fast follower)와 달리, 새로운 신산업을 개척하고 산업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인 선도자를 의미한다.

“삼성전자는 5세대(G) 통신 장비 시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시장 선도자)’가 되고 있습니다. 고주파 대역(28㎓)뿐 아니라 저주파(3.5㎓) 대역에서도 가장 좋은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할 것입니다.”김영기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은 2018년 7월 13일 “삼성전자는 800㎒ 초광대역, 초당 10기가비트(Gbps) 이상 속도로 데이터를 처리할 낼 수 있는 5G 기술을 상용화했다. 이것이 진정한 5G 기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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