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로그인 회원가입
2020.10.1 목
> 뉴스 > 따끈따끈 시사용어
     
임란 칸
크리켓 영웅 출신의 제22대 파키스탄 총리
2018년 08월 31일 (금) 22:45:02 고하늘 PD gosky0729@naver.com

임란 칸은 파키스탄의 전설적인 크리켓 선수 출신으로 2018년 8월17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하원에서 치러진 투표에서 제22대 총리로 뽑혔다. 크리켓 국가대표 출신의 임란 칸은 1992년 크리켓 월드컵에서 파키스탄의 우승을 이끌며 국민 영웅으로 거듭났다. 그는 1996년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을 창당하며 정계 진출 후 초반에는 경력 부족으로 고전했지만 2018년 총선에서 대중적 인기와 청렴한 해결사 이미지를 내세워 부패 논란에 휘말린 여당 ‘파키스탄무슬림연맹-나와즈(PML-N)'을 상대로 출사표를 던져 승리했다.

파키스탄의 전설적인 크리켓 선수 출신으로 ‘부패 정치 엘리트 심판’ 메시지를 내세웠던 임란 칸(66)이 정치권 입문 20여년 만에 이 나라 차기 총리직을 꿰차게 됐다. 현재 제2야당인 그의 소속 정당 파키스탄정의운동(PTI)이 2018년 7월25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집권여당과 제1야당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단숨에 제1당으로 올라선 것이다. 1947년 독립 이후 쿠데타가 끊이지 않은 파키스탄에서 선거를 통한 ‘문민정부에서 문민정부로의’ 평화적 권력 이양이 2013년에 이어 두 번 연속 이뤄졌다는 점에서 ‘민주주의 발전의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군부가 여전히 막강한 정치적 영향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노골적인 친 군부 입장을 밝혀 온 칸이 권력을 쥐면 오히려 군부의 입김이 더욱 세질 것이라는 우려도 많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겨레

크리켓 선수 출신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 유력

-한국일보

파키스탄 총선 제2야당 압승... “총리에 친군부 임란 칸”

[고하늘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지역농촌부 고하늘입니다.
눈을 감고는 세상을 볼 수 없다.
고하늘 PD의 다른기사 보기  
ⓒ 단비뉴스(http://www.danb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나누기(0개)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Follow danbi_news on Twitter

단비뉴스소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7136)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로 65(신월동 579)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413호|Tel 043)649-15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 아 00192|등록일 : 2017-11-27|발행인: 이봉수|편집인: 심석태|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석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석태
Copyright 2009 단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nbi@danb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