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벌남을 가리키는 영어 신조어
지하철, 버스 등에서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남자를 말한다. 일명 쩍벌남을 가리킨다.
스페인을 포함한 여러 나라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에서 다리를 지나치게 넓게 벌리고 앉는 사람들의 행동을 ‘맨스프레딩(manspreading)’이라 부르며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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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PD]
단비뉴스 시사현안팀장, 전략기획팀, 미디어콘텐츠부 이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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