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음악잡지 《빌보드》에서 발표하는 포퓰러 뮤직의 인기 순위

1894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한 《빌보드》지는 1950년대 중반부터 대중음악의 인기 순위를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이 순위는 앨범의 판매량과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한 것으로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아 이후 미국뿐 아니라 세계 각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었다.

2018년 8월 14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소셜 50’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세운 종전 기록인 56주 연속 1위를 경신하며 2017년 7월 29일 자 빌보드 차트부터 이번 차트까지 1위에 올라 최장 기간 1위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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