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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난민
기후 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떠나는 사람들
2018년 07월 28일 (토) 13:46:49 고하늘 PD gosky0729@naver.com

기후난민은 지구 온난화 등 기후 변화로 삶의 터전을 잃거나 떠나는 사람들을 말한다. 지구 온난화로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하거나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물에 잠겨가는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 예다. 기후난민은 태풍이나 홍수, 지진 등의 자연재해로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변화로 매년 수십만∼수천만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2016년에만 전 세계에서 2420만 명의 기후난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은 2030년이면 매년 50만 명이 기후변화로 사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기후변화와 자연 재해로 전 세계에서 560만 명의 5세 미만 아동이 사망했다. 이들 사망자의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 아프리카와 남아시아에서 발생했다. 희망브리지는 이를 막기 위해 ‘희망싸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재난상황 등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기후난민 산모가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출산키트’와 ‘신생아용 싸개(손싸개와 속싸개)’를 보급하는 행사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111년만에 가장 뜨거운 밤…"기후난민 신청" 밤새 호소

-동아일보

재해 현장의 구호해결사 ‘희망브리지’

[고하늘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지역농촌부 고하늘입니다.
눈을 감고는 세상을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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