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

그래픽 노블은 소설과 만화를 결합한 새로운 장르다. 문학 형식의 문장이 많고 예술적 성향을 강하게 표현한 작가주의 만화를 일컫는다.

영화 ‘염력’의 연상호 감독이 최근 그래픽 노블(graphic novel) ‘얼굴’(세미콜론)을 펴냈다. ‘얼굴’은 연 감독의 그래픽 노블 데뷔작이다. 연 감독은 2016년 실사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널리 알려졌으나, 원래 애니메이션으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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