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기술을 도입한 에어 택시 서비스
'에어택시'는 교통체증을 피해 하늘을 나는 택시 서비스를 말한다. 드론 기술을 도입하여 조종하는 사람이 없이 운행되는 에어택시를 '자율주행에어택시'라 부른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도입한 세계 1호 ‘하늘을 나는’ 택시가 2017년 9월 25일 첫 시험비행에서 두바이 시내 마천루 사이를 날고 있다. 독일 드론업체 볼로콥터가 만든 자율주행에어택시(AAT)는 조종사 없이 두 사람을 태울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평균 시속 50㎞로 30분간 운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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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영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 환경부, 미디어부 이자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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