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창업 기업이 연구개발에 성공한 후에도 자금 부족 등으로 인해 사업화에 실패하는 기간

창업한 기업들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사업화에 실패하는 등 고난을 겪는 기간을 뜻한다. 창업 초기, 개발 연구 비용에 자본금을 쏟아부어 적자가 쌓여 창업 후 3~7년차에 자금난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2018년 4월 5일 정부가 확정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청년 고용 증진을 위한 예산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만약 이번 추경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중소기업에 새로 취업하는 청년은 연간 최대 1035만원, 기존 재직자는 765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추경안에는 '데스밸리'에 있는 청년창업기업 600개 팀을 지원하는 '창업 도약 패키지'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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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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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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