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우주회사 스페이스X가 만든 대형 로켓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민간우주회사 스페이스X가 만든 대형 로켓이다. 높이 70m, 폭 12.2m, 중량 1421톤이며 2단 로켓으로 2개의 보조로켓을 부착한다. 팰컨 헤비는 2024년까지 화성에 인류를 보내겠다는 머스크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대형 로켓이다. 팰켄 헤비는 27개 엔진을 탑재함으로써, 현재 운영중인 로켓 가운데 가장 높은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만든 민간우주회사 스페이스X가 제작한 초중량 팰컨 헤비 로켓이 2018년 2월 6일 발사되었다. 스페이스X는 2013년 팰컨헤비 첫 발사를 목표로 했지만, 개발 차질로 발사 일정이 연기됐다. 이후 2017년 11월로 연기된 뒤 다시 12월로 연기된 바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한겨레 |
[이연주 PD]
단비뉴스 시사현안팀장, 전략기획팀, 미디어콘텐츠부 이연주입니다.
'누구나 쉽게 세상과 이야기 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