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방송

공공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방송이다. 영리에 방송 목적을 두지 않고 시청자로부터 징수하는 수신료 등을 주재원(主財源)으로 하여 오직 공공의 복지를 위해서 행하는 방송을 말한다. 우리나라 방송 중 KBS,MBC,EBS가 공영방송이다.

공영방송인 KBS, MBC가 평창 동계 패럴림픽 중계를 제대로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2018년 3월 11일 오전 10시 '금메달 기대주'로 꼽히던 신의현 선수가 참가한 크로스컨트리 좌식 부문 경기는 KBS,MBC,SBS 어디도 중계를 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0시 KBS1·2채널에선 예능프로그램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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