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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양 군중
베이징시 차오양구의 민간 범죄 감시단
2018년 03월 12일 (월) 17:07:07 이연주 PD joann2001@hanmail.net

베이징시 차오양구에서 만들어진 민간 범죄 감시단으로 민간인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자발적으로 활동한다. 수상한 사건을 목격했을 때 경찰에 신고하는 임무를 맡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첩보기구들만큼이나 범죄 문제에 대해 맹활약하고 있다. 차오양구의 성공사례를 참고삼아 시청구, 하이뎬구, 펑타이구 등 베이징 다른지역에서도 민간 감시단이 만들어지고 있다.

2017년 10월 18일 제19차 전국대표대화(당대회)를 앞둔 중국의 분위기는 국가에 의한 통제와 감시로 살벌했다. CCTV 설치, SNS사찰 등 다양한 감시와 통제 방법이 나타났는데, 그 중 하나가 '차오양 군중'이다. '차오양 군중'은 경찰에 다양한 범죄 정보를 제공하며, '세계 5대 정보조직'으로 불릴 정도로 활약을 하고 있는 자발적 시민조직이다. 차오양 군중은 약 13만명 규모이며 매달 수백 위안의 보조금을 받고 활동한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겨레

미국에 CIA, 소련에 KGB가 있다면 중국엔 ‘챠오양 군중’이 있다.

-중앙일보

미국엔 CIA, 영국엔 MI6 … 중국은 '이웃집 스파이'

[이연주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장, 전략기획팀, 미디어콘텐츠부 이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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