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옷차림은 있어도 나쁜 날씨는 없다"드디어 겨울다운 겨울이 찾아온 핀란드! 영하 20-30도가 되는 날씨가 일주일 넘도록 이어지는 기간을 보냈습니다. 방송에서 저희 나름대로 핀란드의 겨울을 분류해봤는데요. 핀란드에는 (1) 눈 안오고 어두운 겨울 (2) 눈 조금 오고 어두운 겨울 (3) 눈 오고 추운 겨울 (4) 눈 오고 햇빛나는 겨울 등 각기 다른 겨울의 모습을 한 계절 안에 가지고 있죠. 오늘은 가볍게 핀란드 추위와 겨울나기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덧,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코너속의 코너 '오다가 줍줍' 시간도
2019년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두 엠씨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가봅시다.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816213
탈린 현지에서 살아보지 않았으면 알 수 없는 꿀팁을 오늘 2부에서 대방출합니다.내귀에 핀란드에서 왜 자꾸 옆나라 에스토니아 탈린얘기를 하냐구요? MC 날 최애 장소라서? (맞구요! ) 그만큼 보석같이 소중한 곳이거든요. 2부에선 특별게스트 음대옵빠 가민주님께서 마침내 편하게 혼자만 알고있던 비밀(?)스런 장소및 현지 가이드에게만 들을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술술 풀어주셨답니다. 1부보다 더 재밌고 알찬 2부 많이 들어주세요!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
오늘은 헬싱키에 사는 사람들의 오아시스 같은 곳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792261
"콘서트 장면에선 누군가는 같이 춤을 추고요.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는 눈시울을 붉힙니다.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눈물을 식히고요. 좋아하는 멤버가 나오면 몰래몰래 사진도 찍습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BTS 콘텐츠가 턱없이 부족한 핀란드 팬으로서 지금이 저마다에게 찾아온 소중한 시간인 것을 서로가 잘 아니까요."핀란드도 전석매진! 방탄소년단의 영화 Burn the stage 첫 개봉날, 핀란드 아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10살된 소녀 팬들을 인터뷰하고, 핀란드 내 K Pop 돌풍과 K culture 열풍에 대해 짚어봤
그 밤이 가는 건 유독 아쉬웠어요.. 탈린에서의 삐꾸 요울루 파티 그 2부, 왜 항상 2부가 더 재밌는 걸까요? 입이 풀려서 일까요?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778927
핀란드는 부쩍 연말 분위기가 나고 있어요. 해는 부쩍 짧아지고 어둡고 우울하지만, 반짝이는 전구와 트리가 길거리를 환히 밝히고 있는데요. 이맘때면 친구, 직장동료들과 함께 하는 미니 크리스마스, 삐꾸요울루(Pikku Joulu)를 갖습니다.예고해 드린대로, 오늘 내귀에 핀란드에서는 핀란드 사는 여자 넷이 모여 만드는 "미리 크리스마스, 삐꾸 요울루 특집" 방송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특별히 에스토니아 탈린의 한 숙소안에서 녹음되었는데요.여자 넷이 모여 여행을 즐기며 만든 방송이다보니 너무 즐거운 나머지 웃음소리가 커서, 오늘도
떡볶이, 냉우동, 팟타이, 칼국수, 짬뽕, 육개장, 부대찌개, 돈코츠 라면...방송 한 편에 들어간 요리 종류만 대체 몇 가지인지 모르겠어요. "맛있겠다"는 감탄사는 스무 번은 넘었나봐요.떡볶이 떡조차도 직접 만든 MC날의 이야기까지 듣고 나면, 우리가 먹고 살기 위해 얼마나 핀란드에서 피땀눈물(P;ㅠ)을 흘렸는지 더 와닿으실 거에요! 오늘도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뿅!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753524
지난번 땀뻬레 교환학생 일동의 댓글 때문에 귀여워 쓰러지다가 느닷없이 기획한 방송! 내귀에 핀란드 긴급편성, 재료의 빈곤 속에서 풍요를 누리는 방법에 대해 나눠봤습니다. 핀란드에서 구한 재료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지구상 어느 나라에 가도 생존할 수 있을거라 확신하는 우리! 채소는 비싸지고, 신선도는 떨어지는 겨울철 핀란드 슈퍼마켓에서 어떻게 우리의 배를 따뜻하고 두둑하게 할 수 있을까요? 먹고사니즘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문제죠. 오늘은 댓글 소개와 이번 화 긴급 편성의 배경에 대해 전하는 시간으로 찾아왔습니다. 팟캐스트 플
이번 편에서는 특정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핀란드의 빵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어요. 예를 들면 지금 먹고 싶어도 내년 5월까지 기다려야 하는 디저트가 있다는게 믿어지세요? 오늘은 연중 핀란드 기념일에만 먹는 특별한 빵과 그 유래와 배경까지도 총정리해드립니다. 빵만 이야기하는데도 핀란드 문화까지 함께 정리되는 이런 기적...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방송은 아무 곳에도 없어...(셀프 쓰담쓰담) 이번편도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뿅!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
핀란드에 살다보면 치즈와 버터 그리고 이것 때문에 살이 찐다는 결론을 내린 우리... 바로 범인은 핀란드 빵인데요.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담백하고 입에 계속 들어가는 매력이 있는 핀란드에 빵에 대한 모든 것, 이번 화에서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16화, 그 첫번째 시간에서는 핀란드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할 기본적인 빵의 종류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빵의 나라로 오세요.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740789
<앵커>‘애니멀 호더’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물건 수집하듯 개나 고양이를 데려와 제대로 돌보지 않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국민 5명 중 1명이 기를 정도로 반려동물이 일상이 된 시대. ‘애니멀 호더’ 방지법이 지난 9월부터 시행되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장은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동물단체가 애니멀 호더로부터 구조한 고양이지난 7월 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에서 구조된 고양들입니다. 당시 노부부가 기르던 고양이들은 무려 30마리. 노부부는 고양이 수가 많아 감당이 안 되자 집밖에 방치하려 했습니다
올 여름 핀란드에 방문한 사람들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민족은 과연 누구일까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핀란드 여행객 뒷 이야기부터 시작해, 핀란드 내에서 이민자 교육을 받으며 생기는 일. 길고, 춥고, 어두운 겨울을 준비하는 두 엠씨의 노하우까지...네, 눈치 채셨겠지만 오늘도 의식의 흐름대로 갑니다. 안전벨트 꽉 매십시오. 엑셀 쫙 밟습니다. 부웅~!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734116
지금 핀란드는 갑자기 쌀쌀해졌어요.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 눈도 왔고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여름을 마무리 하면서 두 엠씨가 느낀 점과 근황을 자유롭게 떠는 시간으로 가졌어요. 사실, 이번화 뒷부분은 아이 얘기만 잔뜩 늘어놔서요. 미혼분들에게는 조금 미안해요. 대신, 핀란드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실거에요. 원래 우리 방송이 좀 그렇잖아요. 이야깃 속에 자연히 스며든 핀란드 삶을 엿볼 수 있는게 저희 매력이....죠? (급 포장) 맞죠? +_+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불을 마구 차고 싶을 만큼 세상 창피하고 부끄러운 이야기를 쫙 모았습니다.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으로, 지인들이 핀란드에서 벌인 창피한 사연들을 풀어볼게요. 술술술~★내귀에 핀란드 신설 코너 - 오다가 주웠다 줍줍 풍문으로 빙빙 떠도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번 모아 볼게요. 출처도, 주인공도 알 수도 없는 카더라 통신을 우리끼리만 속닥속닥 하는 시간. 첫회에서는 핀란드에서 이성친구 만나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을 소개해봅니다. 우리에게 책임을 묻지 마세요. 이 코너는 그저 오다가 주운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훗!)
외국 산다고 뭐 그렇게 늘 멋있기만 하겠어요. 처음 핀란드에 와서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을 많이 했는지 몰라요. 언어도 서툴고, 문화도 몰라서 생긴 숱한 이불킥 사연. 1부에서는 핀란드에 와서 생긴 두 엠씨들의 이불킥 이야기로 대문을 화알짝 열어보았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함께 해주세요! :)*오늘은 방송음질이 좋지 않아요. 양해 부탁드립니다.팟캐스트 플레이어가 안 보이신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http://www.podbbang.com/ch/16189?e=22719160
행복지수 1위 국가, 우리는 과연 행복한가 라는 주제로 두번째 이야기 계속 이어갑니다. 오늘은 핀란드에서 살면서 겪은 불편에 대해 열심히 고해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헙!) 버스, 은행, 행정처리, 병원, 기후 등 불평불만을 잔뜩 털어놓고 나니 왜 가슴이 뻥~ 뚫리는 걸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이 나라 안에서 우리가 행복을 찾아가는 나름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핀란드 디스 후엔, 나름 훈훈한 마무리를..;ㅁ;) 핀란드에서 겪는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스토리를 저희 팟캐스트 아니면,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