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던 중 채팅으로 성희롱을 당하거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소셜 미디어 메시지로 성적인 발언을 듣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통매음', 통신 매체 이용 음란죄로 고소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게임에서 성희롱을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단비뉴스>가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자연은 정말 초록색인가요? 초록에 관한 남다른 시선칼럼 읽어주는 팟캐스트 꿀같은 칼럼, 그 두번째 이야기http://www.podbbang.com/ch/1780561?e=24027535(링크를 통해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꿀럼을 보고싶다면, 칼럼 읽어주는 팟캐스트 꿀같은 칼럼 <꿀럼> | 오디오 천국 팟빵 (podbbang.com)본 팟캐스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팟빵에 기재됩니다. (진행 : 강주영 기자 / 출연 : 오동욱 PD / 편집: 강주영 기자, 이성현 PD) 편집 : 강주영 기자
당신에게 공유란 무엇인가요? 공유란 늘 좋은 걸까요?칼럼 읽어주는 팟캐스트 꿀같은 칼럼, 그 첫번째 이야기http://www.podbbang.com/ch/1780561?e=24027534(링크를 통해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꿀럼을 보고싶다면, 칼럼 읽어주는 팟캐스트 꿀같은 칼럼 <꿀럼> | 오디오 천국 팟빵 (podbbang.com)본 팟캐스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팟빵에 기재됩니다. (진행 : 강주영 기자 / 출연 : 조한주 기자 / 편집: 강주영 기자, 이성현 PD) 편집 : 강주영 기자
“아나운서는 어떻게 글을 다 외우나요?”“기자가 된 뒤에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가장 보람 있는 일은 어떤 것이었나요?”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기획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언론인에 대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위해 단비뉴스가 전현직 언론인에게 대신 물어보았습니다.기자, PD, 아나운서의 생활은 어떤 것일지, 어린이들이 언론인이 되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알아봤습니다.(기획 : 김병준 PD / 구성, 편집, 촬영 : 김병준 신현우 PD / 썸네일 : 신현우 PD)편집 : 유희태 PD
[앵커]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음식물을 배달하는 데 많이 쓰이는 아이스팩의 사용량도 크게 늘었죠.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아이스팩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제대로 되고 있을까요?저희 단비뉴스는 충북 제천시의 아이스팩 재활용 상황을 점검해봤는데, 웬일인지 기껏 수거한 아이스팩 대부분이 그냥 버려지고 있었습니다.자세한 내용 이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충북 제천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코로나19로 사용량이 급증한 아이스팩을 재활용하기 위해 수거함이 설치돼 있습니다.이곳에 주민들이 버린 아이스팩은 일주일에 한 번
인천 계양산에 개 158마리가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동물권단체와 시민이 모여 ‘개농장’에서 구조한 개들입니다. 시민들은 시민단체를 결성하고, 개농장을 보호소로 바꿨습니다. 시민들의 노력으로 개들은 하나둘씩 입양되었습니다.문제가 있습니다. 보호소가 있는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입니다. 지난달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계양구청은 ‘계양산 보호소’ 강제 철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시민단체는 이에 맞서 견사를 유기동물보호시설이나 사설보호소로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계양산 보호소’를 둘러싼 갈등에는 롯데까지 얽혔습니다. 보호소가 있는 땅이 롯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우리와 함께할까요?시청자를 미래로 모시는 [퓨처 라이더] 제2화에서는 '미래의 탈것' 시리즈 두 번째로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에 관해 알아봅니다.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카는 뭐가 다른지, 현재 얼마나 개발되어있는지, 어떤 점이 보완돼야 할지 등을 친절하게 전해드립니다.퓨처라이더 제2화(기획, 구성 : 방재혁 조한주 김신영 기자, 김대호 PD / 출연 : 방재혁 기자 / 편집 : 김대호 PD / 촬영 : 이동민 조한주 김신영 기자, 김대호 PD / 썸네일 : 조한주 기자)편집 : 강주영 기자
언론에 고개 돌린 독자에게, 보물같은 기사를 발굴해 소개해 드립니다.미디어 비평 리얼 시사 토크쇼 [뉴스 복덕방] 제2화에서는 충북 옥천군에서 발행되는 지역 주간 신문인 <옥천신문> 이현경 기자가 1년 넘게 취재해 보도한 태양광 난개발 관련 기사를 소개하고 비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 기사는 옥천군 안남면과 이원면에서 진행된 태양광 난개발 과정 중에 나온 문제점을 짚어보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인 태양광 사업이 어떤 허점을 갖고 있는지 살펴본 것입니다. 기사를 소개한 뒤에는 좋은 기사를 쓴 기자에게 상을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 보은 삼승면에 있는 전교생 41명의 판동초등학교. 판동초등학교에서 작년 10월 27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어린이 기본소득' 제도를 실시했다. 12주 동안 학생들은 매주 2천 원씩, 학교 매점에서 쓸 수 있는 화폐를 받았다. 판동초에 다니는 어린이라면 누구든 조건 없이 기본소득을 받는다. 아이들이 기본소득으로 매점을 이용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3달에 걸쳐 관찰했다.‘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기본소득 실험은 우리 사회의 기본소득 논쟁에 어떤 울림을 줄 수 있을까?* 이 영상은 KBS 1TV '열린채널'에 방송됐습니다.
'미래'에는 어떤 기술이 우리와 함께할까요?시청자를 미래로 모시는 [퓨처 라이더] 제1화에서는 '미래의 탈것' 시리즈 첫 번째로 수소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관해 알아봅니다.왜 수소차와 전기차에 관해 알아봐야 하는지, 둘의 동작 원리는 뭔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등을 친절하게 전해드립니다.퓨처라이더 제1화(기획, 구성 : 방재혁 조한주 김신영 기자, 김대호 PD / 출연 : 방재혁 기자 / 편집 : 김대호 PD / 촬영 : 조한주 기자, 김대호 이성현 이예진 PD / 도움 : 정진명 기자 / 썸네일 : 조한주 기자)편집 : 박두호 기
[앵커]토종 물고기를 잡아먹는 생태계 교란 어종을 퇴치하는 사업을 지방자치단체들이 많이 하고 있습니다.충북 제천시도 의림지에 서식하는 생태계 교란 어종을 퇴치하는 사업을 벌여왔는데, 재작년부터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때는 의림지에 생태계 교란 어종이 많아 토종 물고기 감소가 우려된다는 논문이 발표된 때였는데, 왜 퇴치 사업을 중단해버렸는지, 김태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삼한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진,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가운데 하나인 의림지입니다.이곳에는 토종어류를 잡아먹는 생태계 교란어종이 많이 있
언론에 고개 돌린 독자에게, 보물같은 기사를 발굴해 소개해 드립니다.미디어 비평 리얼 시사 토크쇼 [뉴스 복덕방] 제1화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일간지 경북일보에서 쓴 [코로나19 365일 기록] 기획 기사를 소개하고 비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경북일보에서 낸 6개의 기사를 분석해 각 기사의 주안점은 무엇인지, 기사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짚어보았습니다. 기사를 살펴본 뒤에는 좋은 기사를 쓴 기자에게 상을 드리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1화 코로나 19, 지난 1년(기획, 구성 : 이성현 이예진 PD, 이동민 정진명 기자
[앵커]통유리창으로 된 건물 외벽, 초고층 상업용 빌딩부터 주거, 사무 등 다양한 용도의 고층 빌딩에서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유리창으로 건물 외벽을 짓는 걸 ‘커튼 월(curtain wall)’ 공법이라고 합니다.겉보기에 화려해 보여서 ‘유리 궁전’이라고도 불리는 이런 통유리창 건축물이 많아지는 이유는 무엇이고, 어떤 문제는 없는지, 제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리포트]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입니다. 지난 2017년 4월 문을 열었는데, 지상 123층, 높이 555미터로 국내에서는 최고층, 세계에서는 5번
[앵커]‘강아지 주민등록증’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동물동록제에 따라 반려견을 관할 지자체에 등록하면 등록번호를 부여하고 주인 인적사항이 담긴 동물등록증과 무선식별장치를 발급해주는 겁니다.반려견 유기를 막기 위해 반려견 등록을 의무화한 지 7년이 지났는데, 왜 길거리를 떠도는 개는 줄어들지 않을까요? 제가 직접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열 살 난 이 몰티즈는 지난 2013년 견주 A 씨 가족의 반려동물로 등록되며 몸 안에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넣었습니다.내장된 장치에는 견주 인적사항이 담겨있어 잃어버리거나 내다 버렸을 때 주인을 찾을
[앵커]코로나19 이후 일회용기 사용이 크게 늘면서 배출되는 쓰레기양 역시 많이 늘었습니다.쓰레기가 우리 생활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다가올지 모른다는 우려에 이를 해결하고자 시민사회에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그 현장을 제가 직접 다녀왔습니다.[리포트]서울 망원동의 한 재래시장입니다.몇몇 여성들이 시장 입구에서 천으로 된 장바구니를 빌려주고 있습니다.[현장소리 : 장바구니 빌려드려요~]장을 보던 할머니들도 기웃거리며 다가가 이것저것 골라봅니다. [현장소리: 비닐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여기에다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앵커>이 그림은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으로 르네상스 시대 화가 '로히르 반 데르 바이덴'이 그린 그림입니다. 아기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를 친척 엘리사벳이 따뜻하게 환영하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연륜 있는 엘리사벳은 마리아와 함께 석 달 동안 시간을 보내며 그녀를 돌봐 주고 축복했습니다.최근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모두 잔뜩 웅크리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차원에서 이웃의 임산부들을 따뜻하게 돌봐 주는 곳이 있습니다.그 현장을 이성현 PD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지난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코로나 19에 감염됐을 때
‘슬기로운 채식 생활’을 선보였던 단비뉴스 민지희 기자가 이번엔 새로운 아이템으로 건강 전도사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코로나 시대,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죠. 아무래도 운동도 적게 하고, 바깥 활동도 줄어들다 보니 건강이 걱정되는 분들 많을 겁니다.이런 시대에 건강관리 방법의 하나로 주목받는 게 ‘해독 주스’랍니다. 굳이 사 먹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죠. 문제는 종류가 한둘이 아니라서 어떤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어야 할지 고민이랍니다.면역력 증진, 체내 독소 배출, 체중 감량 등등. 저마다 목표도